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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인상쓰지 말고 웃겠다"더니…프로필부터 바꿨다 "본인 참여"

작성일: 2022.09.07 20:2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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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류승수 프로필, 엔피오엔터테인먼트
▲ 출처|류승수 프로필, 엔피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류승수가 '인상파'였던 과거를 반성하며 미소와 함께 변화를 다짐했다. 

류승수는 최근 SBS라디오 '컬투쇼'에 출연 당시 "인상을 쓰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속출하자 이젠 많이 웃겠다며 각오를 다져 눈길을 모은 데 이어 실천에 나섰다. 

그는 방송 후 SNS를 통해 "제가 평소 모습이 참 많이 어두운가봐요"라며 "어제의 댓글창에는 10년전부터 길에서 만난 모든분들이 제가 볼 때마다 인상을 쓰고 있었다는 제보문자로 시작해 5년전, 그리고 최근에 만났는데도 제주바닷가에서 인상쓰고 있었다는제보까지 결국엔 네이버 프로필 사진까지 인상쓰고 있다는 제보까지...모두가 배꼽을 잡았네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많은 걸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인상쓰는 대로 인생도 그렇게 살 확률이 높은데 어제서야 내가 그렇게 살아왔구나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감사한 시간이었어요"라며 "이제부터는 많이 웃어야 겠어요. 오랜만에 만난 동생 황치열이가 제가 예전보다 지금이 훨씬 밝아졌다고 보기 좋다고 하네요"라고 썼다. 

류승수는 마지막으로 "웃음을 잃지않고 산다는게 저에겐 좀 힘든 일이긴하지만 도전해 볼게요"라며 "여러분도 인상쓰지말고 많이 웃으세요. 웃으면 복이 온다는말 사실 안믿었느데 한번 믿어 볼려구요. 좋은하루 보내요!"라고 덧붙였다. 

류승수의 다짐은 말로만 끝나지 않았다. 그는 심각한 듯 인상을 쓰고 있던 포털사이트 프로필 사진도 미소띤 모습으로 직접 바꾸고 '언행일치'에 나섰다. 사진이 바뀐 프로필 하단에는 "본인 참여"라는 설명과 함께 2022년 9월 7일자라는 날짜가 표기돼 또한 눈길을 모은다.

▲ 출처|류승수 인스타그램
▲ 출처|류승수 인스타그램
▲ 출처|류승수 인스타그램
▲ 출처|류승수 인스타그램

한편 류승수는 현재 박스오피스 정상 행진 중인 코미디 영화 '육사오'에서 보급관 역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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