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장가 가겠다"…이태곤, 의미심장 발언→이찬원-붐 "축가·사회는 제가"('편스토랑')

작성일: 2022.09.10 08:28 장다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방송 화면. 제공| KBS
▲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방송 화면.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이태곤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편스토랑을 발칵 뒤집었다.

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섹시 빌런' 편셰프 이태곤이 출격했다. 이태곤은 연예계 소문난 낚시꾼답게 초대형 민어 해체에 도전했다.

이날 이태곤은 등장하자마자 시선을 압도했다. 태닝 기계에서 가운 차림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나온 것. 흡사 터미네이터가 떠오르는 등장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입을 벌리고 놀랐다. 그러나 정작 VCR 속 이태곤은 자연스럽게 거울 앞으로 가 자신의 외모를 체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태곤은 길이가 무려 1m가 넘는 초대형 민어 해체에 도전했다. 지금까지 3000마리 이상의 회를 떠봤다는 이태곤은 전문가도 쉽게 할 수 없는 초대형 민어 손질을 손쉽게 해냈다. 

이태곤이 이렇게 민어를 손질하고 요리까지 한 것은 평소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이덕화를 위해서였다. 더운 날씨에 이덕화가 힘을 낼 수 있도록 보양 도시락을 만든 것. 이태곤이 직접 만들고 금가루까지 가득 뿌린 민어 도시락을 받은 이덕화는 얼굴 가득 함박미소를 지었다. 또 한 입 먹자마자 생선의 정체가 민어임을 맞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렇게 이태곤의 정성 가득 도시락을 맛본 이덕화는 이태곤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고마움을 전했다. 이덕화는 "잘생겼다", "요리도 잘한다"라고 이태곤을 칭찬했다. 하지만 칭찬 끝에 "장가 가. 이렇게 요리 잘하니까 여자들이 정말 좋아할 거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이태곤은 "덕화 형(이덕화) 때문에 장가가야지 안되겠다"라고 의미심장 발언을 했다. 이태곤의 깜짝 발언에 MC 붐은 "결혼하시면 결혼식 사회는 내가 볼 것"이라고 외쳤고, 이찬원은 "축가는 내가 부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태곤은 쑥스러운 듯 행복한 듯 미묘한 미소를 지어 더욱 궁금증을 유발했다.

실제로 이날 VCR에서도 남자의 향기로만 가득했던 이태곤의 집에서 화초, 해바라기, 핸드크림, 립밤 등의 물건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했다. 본인 스스로 "(결혼) 못한 게 아니라 안 한 것이다. 이제 슬슬 갈까 생각 중이다"라고도 말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