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웃 7G 연속 홈런, ML 최다까지 1개 남았다!…LAA, CLE에 1점 차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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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이 7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메이저리그 연속 경기 홈런 기록까지 1개만을 남겨뒀다.
에인절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경기에서 4-5로 졌다.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마이크 트라웃은 7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3번 지명타자로 나선 오타니 쇼헤이는 1안타를 쳐 2경기 연속 안타에 닿았다.
에인절스는 루이스 렌히포(2루수)-마이크 트라웃(중견수)-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테일러 워드(우익수)-맷 더피(3루수)-마이크 포드(1루수)-조 아델(좌익수)-맥스 스태시(포수)-앤드류 벨라스케스(유격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1회초 에인절스가 무득점에 그친 가운데 트라웃은 3루수 땅볼, 오타니는 볼넷을 얻었다. 2회말 에인절스는 4실점 했다. 오스카 곤잘레스에게 사구를 주며 이닝을 시작했다. 오웬 밀러에게 유격수 앞 내야안타를 줘 무사 1, 2루. 안드레스 히미네스에게 유격수 땅볼을 끌어내 1사 1, 3루가 됐다.
테일러 프리먼애개 1타점 우전 안타를 맞았고, 1사 2, 3루에 오스틴 헤지스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내줬다. 이어 스티븐 콴에게 1타점 좌전 안타까지 맞아 0-4가 됐다.
3회초 트라웃이 1루수 뜬공, 4회초 오타니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오타니 아웃 후 워드가 볼넷 더피가 좌중월 2점 홈런을 쏘아 올려 추격을 시작했다. 더피 시즌 첫 홈런이다.
5회초 스태시가 우익수 쪽으로 2루타를 쳤다. 벨라스케스 번트 뜬공 아웃과 렌히포 2루수 땅볼로 2사 3루. 트라웃이 중월 2점 홈런을 터뜨려 4-4가 됐다. 트라웃 시즌 35호 홈런이자 7경기 연속 홈런이다.
트라웃은 지난 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홈런을 친 다음부터 9일 동안 7경기에서 매 경기 홈런을 쳤다. 메이저리그 최다 연속 경기 홈런은 8개다. 켄 그리피 주니어, 돈 매팅리, 대일 롱이 갖고 있는 기록이다.
그러나 7회말 다시 리드를 허용했다. 콴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고 아메드 로사리오에게 1타점 적시 2루타까지 맞으며 4-5가 됐다. 8회초 선두타자 마이크 트라웃이 삼진으로 물러난 가운데 오타니가 좌전 안타를 쳐 포문을 열었다. 워드 삼진 후 더피가 좌전 안타를 쳐 오타니를 2루로 보냈다. 포드가 삼진으로 아웃돼 에인절스는 역전 기회를 살리지 못한 채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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