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출처| 이정현 인스타그램
▲ 이정현. 출처| 이정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정현이 '워킹맘'의 육아법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딸 서아를 돌보는 엄마의 극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정현은 딸과 함께 누워 동화책을 읽어주는 모습이다. 책으로 얼굴이 가려진 딸은 엄마가 읽어주는 동화를 들으며 방긋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이정현은 젖병을 소독하고 빨래를 팍팍 삶으며 배우가 아닌 보통 엄마와 다름 없는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정현은 "동화책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서아"라며 "불태웠던 육아"라고 육아 고충을 호소했다.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4월 딸을 출산했다. 최근 주연을 맡은 영화 '리미트'로 관객을 만났다. 

최근 배우 복귀를 위해 3개월 만에 14kg을 뺐다고도 직접 밝혀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