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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식 호투+김태윤 2타점 맹활약’ SSG 퓨처스팀, 상무에 역전승

작성일: 2022.09.21 18:0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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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이닝 동안 안정된 투구로 팀 승리를 이끈 SSG 유호식 ⓒSSG랜더스
▲ 5이닝 동안 안정된 투구로 팀 승리를 이끈 SSG 유호식 ⓒSSG랜더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마운드의 호투와 경기 중반 타선의 집중력을 묶은 SSG 퓨처스팀(2군)이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역전승했다.

SSG 퓨처스팀은 21일 문경에서 열린 상무와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먼저 2점을 내주기는 했지만 5회 3득점하며 경기를 뒤집었고, 나머지 이닝을 투수들이 잘 막아내며 값진 1점차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유호식이 5이닝 동안 3피안타 4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잘 던지며 승리투수가 됐다. 뒤이어 나선 최수호(1이닝), 박시후(1⅔이닝), 조요한(1⅓이닝)도 무실점을 합작하며 1점 리드를 잘 지켰다.

타선에서는 리드오프로 나선 김태윤이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최상민 김규남 이흥련 김교람 신동민도 안타 하나씩을 추가했다. 최유빈은 볼넷 2개를 골랐다.

0-2로 뒤진 5회가 승부처였다. 선두 이흥련의 중전안타, 김교람의 좌중간 안타로 무사 1,3루를 만들었고 1사 후 신동민이 중전 적시타를 치며 1점을 만회했다. 최유빈의 땅볼로 이어진 2사 2,3루에서는 김태균이 두 명의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는 좌익수 옆 적시타를 치며 경기를 뒤집었다.

경기 후 SSG 퓨처스팀 관계자는 “유호식이 5이닝 동안 양호한 투구 내용을 보였다. 투구 수가 다소 많았으나 패스트볼 구위는 좋은 모습을 보였고, 변화구의 움직임 또한 양호했다”면서 “최수호는 패스트볼 구속과 슬라이더의 움직임과 제구가 좋았다. 1이닝 동안 안정된 제구와 구위로 이닝을 쉽게 정리했다. 조요한은 패스트볼의 구위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크게 벗어나는 공 없이 전체적인 제구에 있어서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태윤이 정확한 타이밍과 콘택트로 좋은 타구의 안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타격 컨디션이 매우 좋은 모습이다. 최근 2루 수비에서도 안정감 있는 수비를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칭찬하면서 “최상민도 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 컨디션을 유지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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