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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투데이]펄펄 나는 강정호 3호 홈런...마에다, 신더가드에게 홈런 두 방 허용(오디오)

작성일: 2016.05.12 15:56 조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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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스포티비뉴스 문상열 미국 특파원과 전화 인터뷰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MLB 투데이] 오디오 파일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조호형 기자]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다.

강정호는 1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하며 5-4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강정호는 7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신시내티 선발 알프레도 사이먼의 3구째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시즌 3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4-4로 동점이던 9회초 다시 선두 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신시내티 불펜 로스 올렌도프에게 유격수 오른쪽 내야타를 기록하며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333(15타수 5안타)로 올랐다.  

▲ 12일(한국 시간) 시즌 3호 홈런을 친 뒤 홈에서 좋아하는 강정호 ⓒ Gettyimages
 

LA 에인절스의 최지만이 지명 할당(designated assignment)으로 방출했다. 지명 할당 선수로 지명된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40명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마이너리그 선수가 됐다. 마이크 소시아 감독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인터리그에 앞서 최지만의 방출과 선발투수 요릴스 차신 트레이드와 관련되 브리핑을 했다. 최지만은 메이저리그에서 18타수 1안타(타율 0.056)의 부진으로 또다시 마이너리그 생활을 거쳐야 한다. 4월 5일 시작된 최지만의 메이저리그 활동은 37일로 막을 내렸다.

뉴욕 메츠의 노아 신더가드가 1경기에서 홈런 2개를 터뜨리는 괴력을 보였다. 신더가드는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으로 4타점을 올리고 8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 4-3 팀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1992년생으로 올해 23살인 신더가드는 키 198cm, 몸무게 108kg의 거구로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는 같은 투수인 신더가드에게 홈런 2개를 허용하며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 밖에 워싱턴 내셔널스의 맥스 셔저가 1 경기에서 탈삼진 20개를 기록했다는 소식과 2번째 라이브 피칭을 한 류현진이 늦어도 5월말쯤 재활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는 소식을 다뤘다. 스포티비뉴스 문상열 특파원은 16일 예정된 피칭이 아주 중요하며, 그 피칭 결과에 따라서 싱글 A 팀에서 재활 경기를 할지 트리플 A에서 재활 경기를 할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오디오] 스포티비뉴스 ⓒ 편집 장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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