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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창원] 10승+100이닝 구창모 'AGAIN 2019'…사령탑 "훌륭한 투구로 연승을 이었다"

작성일: 2022.09.28 21:50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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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권 NC 다이노스 감독 ⓒ NC 다이노스
▲ 강인권 NC 다이노스 감독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창원, 박정현 기자] “선발 구창모가 훌륭한 투구 내용으로 팀의 연승을 이었다.”

NC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시즌 전적 62승3무70패로 리그 5위 KIA 타이거즈를 ‘1.5’경기차로 추격했다.

선취점은 NC가 만들었다. 4회 2사 후 닉 마티니와 노진혁의 연속 안타로 2사 1,3루를 만들었다. 이후 1루주자 노진혁이 2루로 스타트를 끊는 사이 3루주자 마티니가 홈플레이트를 쓸며 1-0 리드를 잡았다.

첫 실점은 5회였다. 구창모가 5회 선두타자 강민호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0m 솔로 홈런을 맞아 곧바로 1-1 동점이 됐다.

점수가 필요한 시점, 노진혁의 방망이가 빛났다. 6회 손아섭과 박건우의 연속 안타로 만들어진 1사 1,2루에서 노진혁이 원태인의 2구째 시속 114㎞ 커브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 3점 홈런으로 4-1로 달아났다.

이후 8회 피렐라의 1타점 적시타와 원종현의 송구 실책으로 2점을 내줘 4-3으로 턱밑까지 따라잡혔으나 9회 마무리 투수 이용찬이 침착하게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강인권 NC 감독 대행은 경기 뒤 “선발 구창모가 훌륭한 투구 내용으로 팀의 연승을 이으며 자신도 3년 만에 시즌 10승을 자축했다. 타선에서는 6회 노진혁의 3점 홈런이 결정적이었다. 내일(29일)도 승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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