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LG 트윈스 2023 신인 선수들이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LG는 “오는 10월 2일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2023년 신인 선수단을 초청해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신인 선수들과 가족 30명을 초청하고, 클리닝 타임에는 신인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도열하여 LG트윈스 차명석 단장이 꽃다발을 전달한다.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김범석은 2023년도 신인 선수단을 대표해 입단 각오를 밝히고 잠실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김범석이 시포에 나서고, LG 스카우트팀 백성진 팀장이 시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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