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게임노트] 최지만 결장…9회 1사 3루 못 살린 탬파베이, 3연패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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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가 경기 중반 역전당하며 3연패 늪에 빠지게 됐다.
탬파베이는 4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3-4로 패했다.
2연패의 탬파베이는 비달 브루한(2루수)-랜디 아로사레나(좌익수)-완더 프랑코(유격수)-해롤드 라미레즈(1루수)-마누엘 마고(우익수)-크리스티안 베탄코트(포수)-이삭 파레데스(3루수)-프란시스코 메히아(지명타자)-호세 시리(중견수), 선발 투수 타일러 글래스나우로 나섰다.
반면 보스턴은 토미 팸(좌익수)-라파엘 데버스(3루수)-JD 마르티네스(지명타자)-알렉스 버두고(우익수)-크리스티안 아로요(2루수)-트리스턴 카사스(1루수)-키케 에르난데스(유격수)-아브라함 알몬테(중견수)-리즈 맥과이어(포수), 선발 투수 리치 힐로 맞섰다.
1회 탬파베이는 선취점을 뽑아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프랑코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쳐 1-0으로 앞서 갔다. 4회에는 2사 후 라미레즈가 상대 실책으로 출루했고, 후속타자 마고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쳐 3-0으로 달아났다.
경기 중반 탬파베이에게 묘한 흐름이 이어졌다. 6회 1사 2,3루에서 아로요에게 2타점 2루타를 맞아 3-2가 됐다. 계속되는 2사 3루에서 에르난데스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해 3-3 동점이 됐다. 이후 7회 1사 3루에서 데버스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줘 3-4로 역전당했다.
탬파베이는 마지막 공격에서 절호의 기회를 잡았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1사 후 프랑코가 3루타를 쳐 득점권에 나섰지만, 후속타자 라미레즈의 3루 땅볼 때 홈을 파고들다 아웃됐다. 이후 마고가 2루 땅볼로 처리돼 경기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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