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챔스 역대급 예능… 베테랑 GK의 퇴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진영 영상기자] 최악의 실책에 이은 퇴장까지. 스포르팅 CP의 베테랑 골키퍼 주장이 일을 냈다.
스포르팅은 5일(한국시간)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을 치렀다.
많은 팬들이 D조 1위를 달리고 있는 스포르팅이 조 4위 마르세유를 쉽게 이길 것이라 예측했다.
하지만 결과는 스포르팅의 1-4 참패였다.
스포르팅의 시작은 좋았다. 경기 시작 1분도 채 되지 않아 프란시스코 트린캉의 선제골이 터졌다.
이 분위기는 단 10분 지속됐다. 안토니오 아단(35) 베테랑 골키퍼가 공을 걷어내는 상황에서 마르세유 선수에게 차는 어이없는 실수를 했고, 그 공은 곧바로 골 문으로 향했다.
실책의 시작이었다. 넋이 나갔는지 아단은 2분 후 또 실책을 범하며 순식간에 골문을 한번 더 열어줬다.
연이어 2골을 내어주고 더 이상의 실책을 이어가지 않으려는 듯했다.
5분 후 박스 밖으로 나와 손으로 공을 막았다. 박스 밖에서 손을 사용할 수 없는 골키퍼에게 주심은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그렇게 아단은 베테랑 답지 못한 실수를 반복하고 22분 만에 경기장을 떠났다.
10명이 된 스포르팅은 필드 플레이어와 후보 골키퍼를 교체시켜 경기를 이어갔다.
분위기는 이미 마르세유로 넘어갔고 발레르디가 추가골까지 터뜨렸다.
그렇게 경기가 마무리되나 했더니 후반 38분 음벰바의 쐐기골까지 터지며 스포르팅은 1-4 대역전패를 당했다.
스포르팅의 경기력은 많은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고, 마르세유는 베테랑의 실수로 반전의 실마리를 풀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