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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 "포수 최용제 100% 이상 활약"

작성일: 2016.05.14 20:3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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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의지 최재훈 공백을 메우고 있는 최용제 ⓒ 두산 베어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포수 최용제가 주전들이 빠진 가운데 포수로 100%이상 활약해 줬다."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12-2로 크게 이긴 뒤 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은 신인 포수 최용제의 활약을 짚었다.

양의지의 무릎 상태가 좋지 않고 최재훈의 왼손 유구골 골절로 육성 선수에서 13일 정식 선수로 급하게 등록돼 1군 데뷔전을 치른 최용제는 13일에는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와 호흡을 맞추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고 이날 허준혁을 도와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5회초 1사 1, 2루에 1타점 적시타를 치며 데뷔 첫 타점도 신고했다.

이어 김 감독은 "경기 초반 (허)준혁이가 너무 잘 던지려고 힘이 들어가면서 제구가 흔들렸다. 그러나 야수들이 도와주면서 자기 페이스를 찾았다"며 선발투수 허준혁과 야수들의 활약을 칭찬했다. 허준혁은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실점(1자책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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