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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광주] 김종국 감독, "PS 자력진출 의미있다, WC 준비 철저히"

작성일: 2022.10.07 21:36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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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가 4년 만에 가을야구 무대를 밟는다.

KIA는 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선발투수 션 놀린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4회 황대인의 역전 투런포 등 팀 홈런 3방에 힘입어 11-1 대승을 거뒀다.

5강 매직넘버 1을 기록 중이던 KIA는 이날 승리로 8일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자력으로 포스트시즌 티켓을 거머쥐었다. KIA의 포스트시즌은 2018년 이후 4년 만이다.

김종국 KIA 감독은 올해 지휘봉을 잡은 해에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 양현종의 복귀와 나성범 영입이라는 선물을 받은 김 감독은 '원클럽맨'다운 팀 이해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팀을 지휘했다.

경기 후 김 감독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자력으로 5강 진출을 확정지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순위 싸움을 버텨내고 자력으로 5강을 확정하는 경기를 펼친 것이 의미 있다"고 선수단을 칭찬했다.

이어 "나지완 은퇴식인데다, 정말 많은 팬들이 찾아주신 경기에서 이런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 내일 경기까지 잘 마무리 하고, 와일드카드전 준비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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