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확신했다" 명불허전 홈런왕 한 방에 감독도 '반색' [SPO 광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kt 위즈가 연패를 탈출하며 3위를 지켰다.
kt는 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6회 장성우의 결승 투런포와 8회 박병호의 쐐기 스리런포에 힘입어 7-2로 이겼다.
최근 2연패에서 탈출한 kt는 키움에 승률 1리차 3위를 수성했다. kt는 남은 2경기를 모두 승리할 경우 3위로 시즌을 마치고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1승1패하면 4위로 5위 KIA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만난다.
KIA 마운드를 공략하지 못하던 kt는 6회 2사 2루에서 장성우가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려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3-0으로 앞선 8회 1사 1,2루에서 박병호가 쐐기 3점홈런을 쏘아올렸다.
kt 선발투수 엄상백은 5⅓이닝 4피안타 6탈삼진 3볼넷 무실점으로 11승째(2패)를 챙기며 리그 승률왕(0.846)을 차지했다. 발목 인대 파열 부상에서 약 한 달 만에 돌아온 박병호는 복귀 2경기 만에 홈런을 치며 리그 홈런왕(34개)을 굳혔다.
경기 후 이강철 kt 감독은 "선발 엄상백이 힘든 상황에서 자기 역할을 다했다. 타선에서는 초반 잘맞은 타구들이 잡히며 잘 안풀렸는데, 장성우의 홈런으로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고 박병호의 홈런으로 승리를 확신할 수 있었다. 선수들 수고 많았고, 응원해주신 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