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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WC] ‘디그롬 QS+알론소 홈런포’ 뉴욕 메츠, 기사회생...WC 3차전으로

작성일: 2022.10.09 12:50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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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오른쪽)가 홈런을 친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뉴욕 메츠 피트 알론소(오른쪽)가 홈런을 친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뉴욕 메츠가 기사회생했다.

뉴욕 메츠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퀸즈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3전 2승제) 2차전 샌디에이고와 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 벼랑 끝에 놓였던 뉴욕 메츠는 시리즈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경기에서는 제이콥 디그롬의 호투가 돋보였다. 1차전 패배로 2차전에 등판하게 된 디그롬은 6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볼넷 2실점 8탈삼진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타선에서는 피트 알론소가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2볼넷, 프랜시스코 린도어가 4타수 2안타 1홈런 1볼넷 1타점, 브랜던 니모가 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이날 뉴욕 메츠는 브랜던 니모(중견수)-스탈링 마르테(우익수)-프랜시스코 린도어(유격수)-피트 알론소(1루수)-마크 칸하(좌익수)-제프 맥닐(2루수)-에두아르도 에스코바(3루수)-다린 러프(지명타자)-토마스 니도(포수)로 진용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디그롬이 나섰다.

샌디에이고는 주릭슨 프로파(좌익수)-후안 소토(우익수)-매니 마차도(3루수)-조쉬 벨(지명타자)-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브랜던 드루리(1루수)-김하성(유격수)-트렌트 그리샴(중견수)-오스틴 놀라(포수)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블레이크 스넬이다.

선취점은 뉴욕 메츠가 가져갔다. 1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린도어가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그러자 샌디에이고도 동점을 만들었다. 홈런으로 응수했다.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그리샴이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뉴욕 메츠는 다시 리드를 되찾았다. 4회 에스코바와 러프가 연속 볼넷을 골라 만들어진 1사 1,2루 때 니모가 1타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샌디에이고도 5회 그리샴의 볼넷, 놀라의 희생번트 성공으로 1사 2루 기회를 잡았고, 프로파가 1타점 적시타를 날려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뉴욕 메츠는 곧바로 도망갔다. 5회 선두타자 알론소가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7회에는 쐐기점을 냈다. 선두타자 린도어가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상대 투수 폭투로 2루에 섰다. 그리고 알론소와 칸하의 연속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잡았고, 맥닐이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계속된 공격에서 다니엘 보겔백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했다.

뉴욕 메츠는 9회 1점을 내줬지만 더 이상 실점하지 않았고,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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