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윗줄부터) 펜타곤, 카드, 최예나, 니쥬, 엔믹스, 템페스트.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위에화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 (왼쪽 윗줄부터) 펜타곤, 카드, 최예나, 니쥬, 엔믹스, 템페스트.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위에화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가 화려한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3일 주최 측에 따르면 펜타곤, 카드(KARD), 최예나, 니쥬(NiziU), 엔믹스, 템페스트가 오는 12월 13일 열리는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Asia Artist Awards IN JAPAN’(이하 ’2022 AAA’)에 참석한다.

‘2022 AAA’에 출격하는 그룹 펜타곤은 지난 1월 미니 12집 ‘인바잇유’(IN:VITE U)로 컴백한 후 타이틀곡 ‘필린라이크’(Feelin' Like)로 국내 외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달에는 일본 미니 5집 ‘필린라이크’ 발매 및 오프라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도 ‘2022 AAA’ 라인업에 합류했다. 지난 6월 미니 5집 ‘리:’(Re:)로 컴백한 카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8월에는 미주 총 11개 도시를 순회하는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그 어느 때보다 알찬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가수 최예나는 솔로로는 처음으로 ‘AAA’ 레드카펫을 밟는다. 올해 초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최예나는 ‘스마일리’(SMILEY), ‘스마트폰’(SMARTPHONE) 등 발표하는 앨범마다 자체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열도를 강타 중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일본 걸그룹 니쥬 역시 ‘2022 AAA’ 무대에 선다. 현지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는 이들은 최근 일본 7개 도시에서 진행된 니쥬의 데뷔 첫 단독 투어로 약 15만 명의 관객이 운집시켰다.

2022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걸그룹 엔믹스와 보이그룹 템페스트도 ‘2022 AAA’에 처음 입성한다. 

스타뉴스와 미디어보이가 주최하고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조직위원회와 더스타파트너, 컬쳐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2022 AAA’는 오는 12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이특과 장원영이 지난해에 이어 MC 호흡을 맞추며 세븐틴,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ITZY, 트레저, 아이브, 케플러, 르세라핌, 뉴진스가 포함된 1차 라인업이 최근 공개됐다.

본 시상식 다음 날인 12월 1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갈라쇼 '2022 AAA 에프터 스테이지’(AFTER STAGE)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가수 겸 배우 황민현과 그룹 아이즈원 출신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멤버 야부키 나코(Yabuki Nako)가 공동 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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