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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아웃에서 고개 떨군 김종국 감독, 숨길 수 없었던 'PS 탈락'의 아쉬움

작성일: 2022.10.14 12:30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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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곽혜미 기자] 패색이 짙었던 9회초, KIA 김종국 감독은 더그아웃에서 고개를 떨궜다. 

KIA는 13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KT에게 2-6으로 패하며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내일이 없는 야구, KIA는 투수 놀린과 파노니를 내세우며 사력을 다했지만 투타 양쪽에서 힘을 내지 못하며 결국 패배했다. 

2-3 한 점 차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 가던 KIA는 8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KT 배정대에게 싹쓸이 적시타를 허용하며 마지막 역전 기회를 잃었다. 

4점 차로 패색이 짙던 9회초, 무표정을 유지하던 KIA 김종국 감독이 더그아웃에서 고개를 떨궜다. 

내색을 하지 않던 김종국 감독도 PS 탈락이 가까워지자 그 아쉬움을 숨길 수 없었다. 

KIA 김종국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감독이 조금 미흡해서 실점을 많이 했다. 선수들은 너무 열심히 잘했다. 좀 더 과감한 결단을 내렸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미흡했다"라고 말하며 가을 야구를 마감했다. 

무표정 유지했던 김종국 감독 

패색 짙은 9회초, 결국 고개를 떨궜다 

숨길 수 없었던 'PS 탈락'의 아쉬움 

하루 만에 끝난 KIA의 가을 야구 

김종국 감독, 짙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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