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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 어워즈 5월 2주차] 신개념 중전 안타, 이대형의 '대형 번트' ①

작성일: 2016.05.16 16:2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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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진행되는 JT 어워즈의 5월 2주차 주간 베스트 선정은 이날부터 22일 밤 12시까지 진행된다. 주간 베스트 평점은 후보 영상 별 1일 1회 남길 수 있으며, 당첨자는 오는 25일 발표한다. 투표는 JT 어워즈 홈페이지인 www.jtawards.com에서 할 수 있다.

▲ 이름에 어울리는 대형 번트를 뽑은 이대형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장타는 타자 주자가 공을 친 후 1루를 지나 2루 이상을 밟는 것이다. 야구 팬들에게 익숙한 장타는 좌, 우중간을 가르는 안타 또는 홈런 정도. 현역 최다 도루 기록을 갖고 있는 '슈퍼 소닉' kt 위즈 이대형이 흔히 볼 수 없는 장타를 만들었다.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 경기. 팀이 0-3으로 뒤진 3회초에 이대형은 타석에 섰다. 빠른 발의 내야안타 또는 번트를 경계한 NC 내야진은 전진 수비를 펼쳤다. 그리고 이대형은 보란 듯이 번트로 2루수, 유격수 키를 넘기는 타구를 만들었다. 번트치고는 대형 번트. 내야수는 모두 공을 쳐다봤고 중견수 이종욱은 한참을 쫓아와 공을 잡고 2루에 송구했다. 이대형은 이미 2루에 서서 타임을 부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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