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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천재' 이정후, 포스트시즌 15경기 연속 안타 '신기록'

작성일: 2022.10.17 19:44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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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곽혜미 기자
▲ 이정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가 포스트시즌 신기록을 다시 썼다.

이정후는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회 1사 후 중전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이정후는 지난 2019년 10월 7일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 2차전부터 1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종전 기록은 14경기(삼성 류중일, 빙그레·한화 이정훈, 두산 안경현)였다. 

2017년 키움에 입단한 이정후는 2년차인 2018년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꾸준히 포스트시즌에 출장하며 큰 경기 경험을 쌓았다. 올 시즌에는 리그 타율과 안타, 출루율, 장타율, 타점까지 타격 5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이날 4회 1사까지 kt 선발 웨스 벤자민에 막혀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던 키움 타선이었다. 이정후는 이날 팀 첫 안타로 혈을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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