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원주 DB가 홈 개막전을 맞는다.
DB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수원 KT와 홈 개막전을 펼친다. 구단은 3년 만에 100% 관중 입장이 가능해진 이번 개막식에서 팬들을 위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경기에 앞서 12시부터 DJ 공연이 진행된다. 또 인생네컷 포토부스 무료 운영 등 야외 행사도 펼쳐진다.
축하공연 명단도 화려하다. 인기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시투 및 하프타임 축하공연을 갖는다. 경기 전 비보이팀 '아트비욘드아트'의 공연도 있다.
이외에도 레이저 쇼, 개막 스페셜 영상 등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