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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어 매직 가보자고…구단주의 열띤 응원, '벼랑 끝' kt가 살아났다

작성일: 2022.10.21 13:54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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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현모 kt 구단주가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직접 관람하며 선수단에 응원을 보냈다. ⓒkt 위즈
▲ 구현모 kt 구단주가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직접 관람하며 선수단에 응원을 보냈다. ⓒkt 위즈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정현 기자] kt 위즈가 구단주와 임직원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

구현모 kt 구단주와 임직원은 2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준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했다.

구 구단주는 평소 kt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7월 선수단과 경기 스태프, 응원단 등 106명의 인원을 초청해 만찬과 선물을 제공한 바 있으며, 9월에는 경기에 앞서 선수들을 위한 특별식을 제공하며 사기를 북돋우려고 힘을 보탰다.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직접 경기장을 찾았다.

지난해에 이어 한국시리즈 2연패를 향한 염원이 담긴 ‘원모어 매직’ 문구가 적힌 티셔츠와 깃발, 응원도구를 들고 소리 높여 kt의 승리를 응원했다.

구단주의 응원을 받은 kt는 경기 초반 0-2로 끌려갔지만, 서서히 점수를 뽑아내며 9-6으로 역전을 만들었다.

4차전 귀중한 승리로 시리즈 전적을 2승2패로 맞춘 kt는 포스트시즌 탈락 위기에서 살아나며 승부를 마지막 5차전으로 끌고 갔다.

kt가 구단주의 열정적인 응원에 탄력을 받아 원모어 매직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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