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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 다게스탄 강자에게 서브미션 패배…프로 첫 연패

작성일: 2022.10.22 11:34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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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투신' 김재웅(29, 화정 익스트림컴뱃)이 연패에 빠졌다.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아레나에서 열린 '원 온 프라임 비디오 3(ONE on Prime Video 3)' 페더급 경기에서 그래플링 강자 샤밀 가사노프(27, 러시아)의 리어네이키드초크에 걸려 탭을 쳤다.

경기 시간 1라운드 2분 9초.

김재웅은 가사노프의 첫 번째 태클을 케이지를 등지고 막았다. 하지만 가사노프의 체인 레슬링 연계에 허점을 보였다.

가사토프가 등 뒤로 돌아가 허리를 싸잡고 들어 메치면서 곧바로 백포지션을 잡을 때 목을 내주고 말았다.

김재웅은 타이틀 도전권을 받아 놓고도, 자주 경기를 뛰겠다는 생각에 지난 3월 탕카이와 맞붙었다가 1라운드 TKO로 졌다.

이번 패배로 프로 첫 연패에 빠져 전적 12승 5패가 됐다. 타이틀 도전권을 얻으려면 멀리 돌아갈 수밖에 없게 됐다.

다게스탄 출신 레슬링 강자 가사노프는 원챔피언십 데뷔전에서 랭킹 2위 김재웅을 잡아 곧바로 챔피언 탕카이에게 다가갔다.

전적 13승 무패를 달린 가사노프는 "누구든 박살 낼 수 있다"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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