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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크게 뜨라고요' 열받은 푸이그, 심판 도발하며 아슬아슬한 신경전

작성일: 2022.10.23 07:45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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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 곽혜미 기자] 키움 푸이그가 태그아웃 판정에 불만을 표출하며 3루심을 도발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4-3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푸이그는 이날 경기에서 3타수 1득점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타를 날린 푸이그는 이어진 이지영의 우익수 플라이 때 3루까지 진루를 시도했다. 

이 상황에서 전력으로 주루 플레이를 하지 않은 푸이그는 KT 3루수 황재균에게 태그를 당하며 원심 아웃 판정을 받았다. 곧바로 키움은 비디오판독을 요청했고 이후 세이프로 정정됐다. 

판정이 번복되자 푸이그는 3루심을 노려봤다. 그리고 심판을 향해 눈을 크게 뜨라는 시늉을 하며 도발했고 재차 그 동작을 반복하며 아슬아슬한 신경전을 펼쳤다. 

3루심은 예민해진 푸이그의 행동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상황은 일단락됐다. 

2회말 1사 2루 키움 이지영의 우익수 플라이 때 안일한 주루 플레이를 한 푸이그, 태그 당하며 원심은 아웃 판정

비디오판독 이후 세이프로 정정되자 3루심을 바라보며 눈을 크게 뜨라는 시늉을 하는 푸이그

계속해서 심판 노려보는 푸이그 

3루심과 눈이 마주치자 재차 눈을 크게 뜨라는 동작을 취하는 푸이그

푸이그, 심판 도발하며 아슬아슬한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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