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스틴 출신 김민경. 제공|케이플러스
▲ 프리스틴 출신 김민경. 제공|케이플러스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프리스틴 출신 김민경이 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새 출발한다.

케이플러스는 24일 김민경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배우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은 물론 든든한 동반자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프리스틴 출신 김민경. 제공|케이플러스
▲ 프리스틴 출신 김민경. 제공|케이플러스

김민경은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뒤, 이듬해 프리스틴으로 데뷔했다. 2019년 5월 프리스틴이 해체 한 뒤, 지난 7월 웹드라마 '콜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김민경이 함께하게 된 케이플러스는 모델 배윤영, 혜박, 박경진, 이승찬, 클로이 오, 김설희 등을 비롯해 방송인 황보, 유지애, 여연희, 배우 신지훈, 스포테이너 김하늘 등이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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