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현아 잘해보자'…동기부여 확실한 '슈퍼스타' 감독의 따뜻한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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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천, 곽혜미 기자] 두산 이승엽 감독이 마무리 캠프에서 따뜻한 스킨십으로 선수들을 격려했다.
두산 베어스는 24일 경기도 이천 두산베어스파크에서 첫 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두산 훈련복을 입고 그라운드에 등장한 이승엽 감독은 코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선수들을 분석했다.
이승엽 감독은 그라운드 전체를 돌아다니며 포지션별로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을 일일이 지켜봤다.
배트를 들고 외야까지 걸어간 이승엽 감독은 신성현과 눈이 마주치자 어깨를 툭 치며 따뜻한 스킨십을 했다. 아직 감독님이 어려운 신성현은 다소 쑥스러운 표정이었다.
신성현은 올 시즌을 마치고 선수 생활 연장 여부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 이승엽 감독은 신성현과의 면담을 통해 '벼랑 끝이라는 심정으로' 현역 연장을 독려했다.
은퇴 갈림길에 섰던 신성현은 이승엽 감독의 말에 다시 한 번 용기를 내보기로 결정했다.
그라운드에서도 신성현에게 남다른 신경을 썼던 이승엽 감독. '슈퍼스타' 감독의 따뜻한 스킨십과 격려는 마음이 힘든 선수에게 크나큰 동기부여가 됐다.
한편 신성현은 지난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두산 2군의 경기에서 1회초 스리런포를 날리며 이승엽 감독을 기쁘게 했다.
은퇴 갈림길에 섰던 신성현
외야까지 걸어가 신성현 지켜본 이승엽 감독
'신성현의 어깨를 툭' 이승엽 감독의 따뜻한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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