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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커브, 두 번 안 당한다…LG PS 홈런 1호 주인공 바로 채은성

작성일: 2022.10.27 19:2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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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은성 ⓒ곽혜미 기자
▲ 채은성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의 포스트시즌 첫 홈런 주인공은 바로 채은성이었다. 

채은성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신한은행 SOL KBO플레이오프' 키움 히어로즈와 3차전에서 3회 점수를 2-0으로 벌리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키움 선발 안우진의 시속 125㎞ 커브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라인드라이브로 넘겼다. 

1회 첫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볼카운트 1-2에서 6구째 커브에 땅볼을 쳤는데, 바로 다음 타석에서는 초구 직구에 헛스윙한 뒤 두 번째 들어온 커브를 제대로 공략했다. 공식 기록 기준 목측 비거리는 115m다. 

안우진은 올 시즌 196이닝 동안 홈런을 단 4개 밖에 내주지 않았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kt 앤서니 알포드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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