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유스' 첫 무대를 공개하는 몬스타엑스 기현.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 28일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유스' 첫 무대를 공개하는 몬스타엑스 기현.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첫 음악방송 무대로 팬들을 만난다. 

기현은 28일 오후 5시 5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YOUTH)와 같은 제목의 타이틀곡 무대를 공개한다. 

기현의 이번 무대는 지난 24일 7개월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 기현이 음악 방송에서 처음 선보이는 무대다. 앞서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기현이 음악 방송에서는 어떤 무대를 꾸밀지 기대가 모인다. 

새 앨범 타이틀곡 '유스'는 여행자 기현이 유년 시절 느낀 감정을 가장 생생하게 들려주는 곡이다. 현재의 기현이 어린 시절의 기현에게 그때의 감정과 지금의 다짐을 교차해 들려주는 얼터너티브 록 트랙이다. 

앞서 음원 공개 전 미리 '유스'를 접한 배우 송승헌, 유연석, 신승호, 가수 정세운, 크래비티가 리스닝 리액션을 통해 극찬을 펼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네이버 나우 '#아웃나우'를 통해 컴백쇼가 펼쳐지며 그의 본격적인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아졌다. 

기현의 이번 첫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곡 '유스'를 비롯해 '배드 라이어' '스타더스트' '웨어 이즈 디스 러브' '코즈 오브 유'가 수록돼 기현의 다채로운 음악성을 느낄 수 있다. 

기현은 28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9일 MBC'쇼!음악중심' , JTBC'K-909', 30일SBS'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유스'로 컴백 스페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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