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김광현VS안우진…KS 1차전 신·구 'K머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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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 박정현 기자] 2022 KBO 왕좌에 오를 자는 누가 될까. 한국시리즈 첫 경기를 빛낼 양 팀 선발 투수가 공개됐다.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31일 인천 문학종합경기장 그랜드 오스티엄 CMCC홀에서 열린 2022 한국시리즈 미디어 데이를 통해 1일 예정된 1차전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먼저 김원형 SSG 감독이 김광현(34)을 호명했고, 곧바로 홍원기 키움 감독이 안우진(23)의 이름을 불렀다.
김광현은 명실상부 리그를 대표하는 ‘K머신’이다. 메이저리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복귀한 뒤 첫해 28경기 13승3패 173⅓이닝 153탈삼진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직행을 이끌었다.
가을야구에서 통산 19경기(16선발) 80이닝 평균자책점 3.26 등 강렬한 임팩트로 SK 와이번스(현 SSG) 시절 우승 4번(2007‧2008‧2010‧2018)을 이끌었다.
이에 맞서는 안우진은 신형 ‘K머신’이다. 풀타임 선발 첫해인 올 시즌 30경기 15승8패 196이닝 224탈삼진 평균자책점 2.11로 리그를 대표하는 선발 투수로 성장했다.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등 각종 지표에서 타이틀을 차지하며 인상적인 한 해를 보냈다.
가을야구에서 성적도 좋았다. 준플레이오프(kt 위즈) 1·5차전, 플레이오프 3차전(LG 트윈스)에 선발 등판해 모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에이스로서 제 몫을 해냈다.
양 팀의 한국시리즈 1차전 맞대결은 1일 18시30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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