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쐐기포' 에반스, "넘어 갈 거라 생각 못했다"
작성일: 2016.05.19 22:11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에반스는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6차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두산은 8-3으로 역전승하며 6연승을 달렸고, 시즌 성적은 27승 1무 11패가 됐다.
장외 홈런으로 착각할 정도로 큰 타구가 나왔다. 에반스는 5-3으로 앞선 5회 2사 1루에서 KIA 선발투수 양현종의 4구째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월 투런포를 날렸다. 비거리 130m에 이르는 대형 홈런이었다. 양현종은 에반스에게 한 방을 얻어맞은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에반스는 "맞는 순간 타구 파악을 못했다. 그래서 넘어 갈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사실 패스트볼을 노리고 있었는데 타이밍이 잘 맞아서 앞에서 때려서 홈런으로 연결된 거 같다. 지금 우리 팀 라인업에 놀라고 있다. 내가 아니더라도 다른 선수들이 잘해 주고 있다. 내 앞에 있는 중심 타자들이 모두 3할대 타율을 기록하고 있어 4번 타자 욕심은 없다. 4월에는 잘 안 맞았지만 감을 찾아가고 있다. 2군에 내려가서 편안하게 연습하며 마음을 다잡은 게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20년 만의 굴욕패→얼마나 얕보였으면, 日 언론 "한국, 일본 대표팀 전략에 긴장하고 있다"
2026-09-27
-
일본 최동원인가? 결승전 히구치 재등판 방심할 수 없는 이유, 작년엔 '나흘간 17.2이닝 288구' 던졌다
2026-09-27
-
"이렇게 무시 당하다니" 韓 상대 32년 만에 우승 도전하는데…日 야구 팬들 제대로 뿔났다, 불평불만 폭주 왜?
2026-09-27
-
이의리 진짜 널 어쩌면 좋니…안타→볼넷→볼넷→밀어내기 볼넷→강판, 이대론 안 된다
2026-09-27
-
한국만 이기러 온 것 아니다…139구 완투패 vs 165구 완투승, 빗속에서 펼쳐진 투혼의 선발 맞대결
2026-09-27
-
류현진 한마디 벌써 잊은걸까…한화가 뽑은 KBO 드래프트 전체 1순위는 아직도 제자리 걸음, 볼넷→볼넷→볼넷 수난 어쩌나
2026-09-27
추천 콘텐츠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韓 다이빙 여신들, 마지막 시도서 은메달 합작…"동메달 이제 그만" 김수지, 메달 색 바꿨다 → 김나현도 메달 2개째!
2026-09-27
-
이민성호 2-0 완파→자신감 폭발…中 깜짝 선언 "韓 축구에 2연승한 감독 보유", 28년 만에 4강 "한국에 모든 것 쏟아붓겠다"
2026-09-27
-
'역대급 이변' 세계 4위가 344위에 졌다! 그런데 '불법 서브' 문제 제기…"상대가 TTR 없는 규정 이용했다" AG 또 논란
2026-09-27
-
[나고야 NOW] 동→은→금! 韓 승마 마침내 정상 섰다! 남동헌, 마장마술 개인전 金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