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EPL과 분데스리가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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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용산, 정형근 기자] 토트넘 손흥민(23)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은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아디다스 풋볼더베이스에서 팬들과 시간을 보냈다. 손흥민은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팬들에게 축구 기술을 전해 줬다.
손흥민은 시즌을 마친 소감을 묻는 질문에 “1년이라는 시간이 빨리 갔다. 시작은 좋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팀 선수들이 잘했고 팀에 녹아드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많이 배울 수 있었다. 행복한 한 해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은 가장 친한 팀 동료와 어색한 동료에 대해 말했다. 손흥민은 "선수들이 다 어리고 착해서 친하다. 가장 많이 붙어다니는 선수는 케빈 비머다. 독일에서도 같이 경기를 했고 옆에서 많이 붙어 다녔다"고 했다. 이어 손흥민은 "델레 알리가 어려서 장난을 많이 친다. 가끔 정신이 나갔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어색한 선수는 없다. 해리 케인과 얘기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분데스리가와 프리미어리그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손흥민은 "많은 축구 팬들이 분데스리가보다 프리미어리그를 많이 보는 것으로 알고 있다. 프리미어리그는 선수들의 신체적 조건이 좋고 스피드가 빠르다. 빠른 전술 운영을 하려면 체력이 중요하다. 독일은 팀플레이 위주로 경기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독일 선수들은 파울을 해서 선수가 넘어지면 일으켜 준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는 그냥 무시한다. 축구를 더 거칠게 한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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