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SSG, 한유섬 4번 고수… ‘벼랑 끝’ 키움은 임지열-전병우 전진배치 ‘승부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시즌이 끝날 수도 있는 날, SSG와 키움이 사뭇 다른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SSG는 다소 주춤한 주축 선수들을 그대로 믿었고, 윌머 폰트를 상대해야 하는 키움은 상위타순을 상당 부분 바꾸는 승부수를 던졌다.
SSG와 키움은 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6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요약하면 SSG는 믿음이다. 그리고 키움은 과감하게 라인업을 바꾸며 승부수를 던졌다.
SSG는 추신수(지명타자)-최지훈(중견수)-최정(3루수)이 1~3번 타순에 그대로 배치됐다. 여기에 한국시리즈 5경기에서 타율 0.167로 다소 부진한 한유섬을 그대로 4번에 넣었고, 역시 타격이 썩 원활하지 않은 라가레스도 5번에 그대로 배치됐다.
하위타순은 박성한(유격수)-최주환(1루수)-김성현(2루수)-이재원(포수)으로 이뤄졌다. 선발 윌머 폰트와 호흡이 좋은 이재원이 선발 포수 마스크를 다시 쓴다. 이재원을 제외하면 나머지 주축 선수들이 최근의 타격감과 별개로 모두 자리를 지켰다.
반면 키움은 리드오프로 나섰던 김준완을 빼고, 임지열(지명타자)과 전병우(1루수)로 테이블세터를 꾸렸다. 이번 포스트시즌 들어 처음으로 선보이는 조합이다. 이정후(중견수)-푸이그(우익수)에 이어 김태진이 선발 5번 좌익수로 출전한다.
하위 타순은 이지영(포수)-송성문(3루수)-김휘집(유격수)-김혜성(2루수)이 출전한다. 김혜성이 9번으로 빠지고, 대신 송성문이 7번으로 올라왔다. 전반적으로 마지막 승부를 걸었다고 볼 수 있다. 선발은 타일러 애플러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