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황희찬, ‘리그 선두’ 아스널 만난다…위기의 울브스 해결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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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박진영 영상 기자]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이 오는 13일 프리미어리그 선두 아스널을 안방으로 불러들입니다.
최근 울버햄튼의 성적은 1무 3패. 울버햄튼은 베테랑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 발렌시아의 곤살루 게데스 등을 영입했지만, 고질적인 득점력 빈곤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게다가 수비 불안 문제까지 터지며 시즌 초반 리그 19위로 강등권에 처져있습니다.
울버햄튼에는 구세주가 필요한 상황. 지난 브라이튼전에서 황희찬은 선발 출격해 활발한 움직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울버햄튼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황희찬은 전반 16분 경기장 중앙에서 과감한 롱패스로 팀 공격의 활로를 찾았습니다. 이후에는 황희찬의 트레이드 마크인 강력한 피지컬로 볼을 지켰고, 페널티 박스 안까지 치고 들어와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비록 득점은 없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울버햄튼의 공격진에서 진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게다가 이번 상대는 황희찬이 지난 시즌 골맛을 봤던 아스널. 황희찬은 지난 2월 에미레이츠 원정에서 상대 실책을 유도하더니, 깔끔한 마무리까지 선보이며 시즌 5호골을 신고했습니다.
국가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이 위기에 빠진 소속팀을 구해낼 수 있을지. 울버햄튼과 브라이튼의 경기는 오는 13일 오전 4시 45분 스포티비 온2와 스포티비 나우에서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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