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REVIEW] '전성현 3점슛 5방 26득점' 캐롯, 삼성 꺾고 3연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잠실, 맹봉주 기자] 깜짝 이변이 아니었다. 2라운드에서도 캐롯 돌풍이 거세다.
고양 캐롯은 13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 시즌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81-72로 이겼다.
전성현이 3점슛 5개 포함 26득점 4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데이비드 사이먼은 12득점 8리바운드, 디드릭 로슨은 11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전성현을 도왔다. 캐롯은 1위 안양 KGC를 1경기 차로 추격하며 단독 2위를 지켰다.
삼성은 이정현이 17득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 이호현이 14득점 3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상승세의 두 팀이 만났다. 이날 전까지 캐롯은 2연승, 삼성은 3연승이었다.
시즌 전만 해도 많은 이들이 꼴찌후보로 언급했던 두 팀이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2위, 3위로 상위권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경기 내내 팽팽했다. 캐롯은 전성현의 3점이 불을 뿜었다. 중요한 순간마다 나오는 스틸도 백미었다.
삼성은 캐롯과 속도 대결에서 밀리지 않았다. 적극적인 속공으로 맞불을 놨다. 이호현, 이원석 등은 캐롯의 낮은 골밑을 공략했다.
4쿼터 막판 클러치 타임 에이스 대결에서 희비가 갈렸다. 캐롯은 전성현이 왼쪽 코너에서 3점슛, 이어진 공격에서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득점으로 달아났다.
삼성은 이정현이 두 차례 연속 상대 블록슛에 막혔다. 공수 높은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한 건 캐롯이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로농구 관련 기사
-
“손흥민도 펑펑 울어… 중국 전원 군대 보내야” 韓 무더기 병역 혜택 주목, 中 허탈한 자조
2026-09-21
-
"부끄럽다", "일본이 져서 좋았다" 이게 다 일본 댓글이라니…韓 12년 만의 우승에 일본 반응이 왜 이럴까
2026-09-21
-
‘대망신’ 당한 중국 혓바닥이 길다… "일본 비신사적인 승리" 주장에 중국 팬들조차 어이상실
2026-09-21
-
"민망하기 짝이 없다" 일본 2군에 패했는데 기수로 등장에...중국 매체 "농구 대표팀 동메달 실패한다면 대대적 개편할 수도"
2026-09-20
-
[나고야 NOW] "링이 1.3배 커 보였다" 3점슛 7개 꽂은 이현중, 26득점 폭발...숙적 이란 제압에 "6연패 땐 내가 없었다"
2026-09-18
-
[나고야 NOW] "오늘 우리만의 농구를 했다" 12년 만에 韓 농구 결승 이끈 마줄스 감독 "선수들 자랑스럽다"
2026-09-18
추천 콘텐츠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