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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제 색깔 전달하고 싶었다…더 다양해진 목소리 들을 수 있을 것"

작성일: 2022.11.14 11:23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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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첸.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 엑소 첸.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그룹 엑소 첸이 세 번째 솔로 앨범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첸은 14일 오전 진행된 새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더 다양한 목소리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첸은 "기분이 새롭고 떨린다. 성숙해진 보컬로 저의 색깔을 전달하고 싶어서 어떻게 부를지 많이 고민했다. 전보다 더 다양한 저의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번 앨범 수록곡 '아이 돈트 이븐 마인드'('I Don't Even Mind)를 소개하며 "최대한 제가 가진 중저음 보이스를 많이 표현하려고 했다. 지금까지 저의 앨범, 엑소 활동에서는 찾을 수 없었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첸은 이날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첸이 상근예비역 복무를 마치고 발매하는 첫 앨범이며, 2019년 10월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앨범 동명 타이틀 곡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연주가 조화를 이루는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모든 것이 마지막이 되어 점점 사라져가는 이별의 단면을 그렸으며, 첸의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이 매력을 배가시켰다. 

앨범에는 첸이 직접 작사한 '아이 돈트 이븐 마인드'('I Don't Even Mind), '옛 사진'(Photograph), '트래블러'(Traveler), '그렇게 살아가면 돼요'(Reminisce), '계단참'(Your Shelter) 등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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