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TOP FC] 박경수, 1분 30초 만에 암바로 패배

작성일: 2016.05.22 21:11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박경수는 경기 시작 1분 30초 만에 암바에 걸려 고배를 마셨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올림픽홀, 김건일 기자] 박경수(27, 익스트림 컴뱃)가 그래플링 벽에 막혀 고배를 마셨다.

박경수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TOP FC 11 메인 카드 5경기 사토 다케노리(30, 일본)와 72.5kg 계약 체중 경기에서 1라운드 1분 30초 만에 암바로 졌다.

박경수은 정확도와 스피드를 앞세운 타격가다. 경기 내내 유지하는 무표정이 공격력을 더한다. 반대로 주짓수를 단련한 사토는 주로 그라운드에서 경기를 풀어 간다. 강한 완력과 기술을 겸비했다.

박경수은 경기 초반 타격 대신 잡기 기술을 구사했다. 사토를 잡아 끈 뒤 파운딩으로 야금야금 타격을 입히는 데 성공했다. 전략대로 경기를 풀어 가는 듯했다. 

그런데 사토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그래플링 강자였다. 한번 뒤집힌 박경수는 손쉽게 팔을 내줬다. 암바에 걸려서 풀려 나지 못하고 탭을 쳤다.

2013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박경수는 2연패했다. 통산 전적은 6승 2패가 됐다.

사토는 통산 19번째 승리(11패 7무)를 챙겼다. 경기가 끝나고 "웰터급와 라이트급 챔피언벨트를 따겠다"며 야망을 보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