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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선발에서 빠진 콜로라도-피츠버그전 비로 취소

작성일: 2016.05.23 07:13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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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라도 로키스와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1회 1실점한 뒤 PNC 파크에 폭우가 쏟아져 잠시 중단된 상황에서 경기장을 쳐다보고 있는 피츠버그 선발투수 후안 니카시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23(한국 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이 비로 취소됐다

피츠버그 클린트 허들 감독은 경기 전 왼손이 불편한 강정호를 선발 라인업에서 빼고 휴식을 줬다. 콜라라도는 1회 초 피츠버그 선발투수 후안 니카시오에게서 놀란 아레나도가 3루타를 빼앗아 1점을 선취했으나 이때부터 폭우가 쏟아져 현지 시간으로 오후 530분, 3시간 넘게 기다린 뒤 취소를 결정했다두 팀은 홈과 원정에서 나란히 한 경기씩 날씨 때문에 취소됐다. 덴버에서는 눈보라와 강추위, 피츠버그에서는 비로 취소됐다. 덴버에서 경기는 다음 달 10일로 연기돼 피츠버그는 한 경기를 위해 이동해야 한다

한편 23일 취소된 경기는 두 팀이 24일 일정이 비어 있어 현지 시간으로 낮 12시 35분에 경기를 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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