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 속 대한축구협회 이동준 심판
▲ 콘텐츠 속 대한축구협회 이동준 심판

[스포티비뉴스=나용균 영상기자·장하준 기자]"의도적인 플레이와 굴절을 구분하는 방법은?"

축구 판정 규정 중 가장 어려운 분야인 오프사이드는 언제나 많은 판정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수비수 맞고 나온 볼이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상대 공격수에게 연결되었을 때, 수비수의 플레이가 의도적인지 혹은 단순한 굴절이었는지를 판단해야 한다.

이에 따라 23일 유튜브채널 '스포츠타임'을 통해 공개되는 'SPOTVAR'에서는 대한축구협회 이동준 심판이 의도적인 플레이와 굴절을 구분하는 기준에 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동준 심판은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3차전 대한민국과 독일의 경기에서 나온 김영권의 결승골이 인정된 이유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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