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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또 하나의 경쟁, '미궁 속' 득점왕…‘전설’ 호나우두의 예측은?

작성일: 2022.12.13 15:1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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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리안 음바페.
▲ 킬리안 음바페.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쉽게 예상할 추 없은 득점왕 경쟁 속에 킬리안 음바페(프랑스)는 여전히 가장 유력한 후보다. 

13일(한국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호나우두는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음바페의 손을 들었다. 

이제 이번 대회 단 4팀이 생존했다. 우승팀이 가려지기까지도 4경기 만이 남아 있는 가운데, 단연 가장 큰 관심사는 트로피의 주인공이다. 브라질과 잉글랜드 등이 탈락한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부터 이변의 주인공 모로코, 각각 리오넬 메시와 루카 모드리치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까지. 우승 경쟁이 치열하다.

또 하나의 관심사는 득점왕 대결이다. 경기 초반부터 지금까지 누구 하나 압도적인 선수 없이 팽팽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준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현재 남아 있는 후보는 음바페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올리비에 지루(프랑스) 등 3명이다.

먼저 음바페는 이번 대회 꾸준히 득점을 올리고 있다. 호주와 대회 첫 경기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던 그는 조별리그부터 토너먼트까지 계속해서 폭발력을 과시했다.

매시 또한 아르헨티나의 주득점원으로서 팀 내 가장 많은 득점을 책임졌다. 폴란드와 조별리그 3차전을 제외하면 매 경기 득점을 기록했다.

역시 득점력을 뽐내고 있는 지루는 프랑스 A매치 최다 득점자로 떠올랐다. 잉글랜드와 8강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최다 득점 기록을 53골까지 늘렸다.

브라질 레전드이자 역대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호나우두는 음바페가 득점왕 수상의 영예를 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음바페가 얼마나 빠르고 얼마나 잘하는지, 그리고 그가 나를 상기시키는지에 대해 말할 수 있다. 그는 자신의 능력을 사용할 줄 알고, 다른 선수들보다 더 빨리 달리는 방법과 그 능력을 어시스트하거나 득점하는 데 사용할 줄 안다”라며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부터 나는 음바페가 이번 월드컵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역시 현재로서 가장 유리한 건 음바페다. 5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쉽게 예상할 수 없다. 메시와 지루가 각각 1골 차로 음바페를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모두 동일하게 2경기씩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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