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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끝 세대' 메시는 올라갔다→'세대 교체' 음바페도 모든 걸 건다

작성일: 2022.12.14 11:2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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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바페
▲ 음바페

[스포티비뉴스=월드컵특별취재팀 박대성 기자] '마지막 세대' 리오넬 메시(35, 파리 생제르맹)의 '라스트 댄스'가 한 경기 남았다. 이제 팀 동료이자 세대 교체를 알리는 킬리앙 음바페(23, 파리 생제르맹)이 결승을 조준한다.

프랑스는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4강을 치른다. 상대는 '모래 사막 돌풍' 모로코다.

프랑스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이다. 월드컵 전에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흔들린 모습을 보였다. 주전급 미드필더였던 폴 포그바와 은골로 캉테 부상에 발롱도르 수상자 카림 벤제마도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다.

월드컵에 디펜딩 챔피언 저주도 있었기에 꽤 고전이 예상됐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우승 후보 전력이었다. 로테이션을 돌렸던 조별리그 3차전 튀니지(0-1 패)에 패배를 제외하면, 호주와 덴마크를 여유롭게 제압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6강 녹아웃 스테이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폴란드(3-1 승)와 잉글랜드(2-1 승)를 꺾고 4강에 올라왔다. 4강에서도 객관적인 전력상 한 수 아래 팀인 모로코를 만난다.

물론 모로코는 쉽지 않다. 월드컵 쟁쟁한 팀에 끈적한 수비 조직력을 보이며 '도장깨기'를 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도 모로코 돌풍에 고개를 숙여 월드컵을 퇴장했다. 프랑스 전력이 매섭지만 부담이다.

하지만 프랑스에 확실한 공격수 음바페가 있다. 음바페는 올리비에 지루, 우스망 뎀벨레, 앙투앙 그리즈만과 절정의 호흡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대회 5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메시, 알바레즈, 지루와 득점왕 경쟁을 한다.

프랑스가 결승에 올라간다면, 아르헨티나와 격돌한다. 아르헨티나는 크로아티아를 3-0으로 대파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은 음바페의 프랑스와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만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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