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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급 재능'…1월 이적 시장 노린다 "첼시 영입 준비"

작성일: 2022.12.16 12:5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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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블라호비치
▲ 두산 블라호비치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유벤투스의 두산 블라호비치(22)가 1월 이적 시장에 팀을 떠나게 될까.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15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블라호비치 이적 루머를 언급했다.

이 매체는 "첼시는 토트넘을 제치고 블라호비치를 영입할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1월 이적 시장에서 블라호비치를 데려오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확실한 지원이 필요하다. 그가 합류한 뒤 첼시의 경기력은 특별히 뛰어나지 않았다. 현재 첼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위에 머무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블라호비치는 올해 1월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당시 6600만 파운드(약 1055억 원)로 데려왔다. 만약 유벤투스가 그를 떠나보낸다면 이적료의 대부분을 되찾길 희망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블라호비치는 190cm 장신에 볼 컨트롤과 기동력, 그리고 골 결정력까지 갖춘 떠오르는 스트라이커다. 2017-18시즌부터 피오렌티나에서 뛰면서 이름값을 높였다. 2020-21시즌 40경기 동안 21골을 넣은 블라호비치는 2021-22시즌 24경기서 20골로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블라호비치는 어린 나이에 훌륭한 골 결정력을 드러냈다.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함께 전 세계 축구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유벤투스 입성 이후 존재감이 줄어들었다. 그는 올 시즌 총 15경기 7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구단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루머까지 나왔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팀원들은 그를 지지하지 않고 있다. 블라호비치는 점점 더 우울해지고, 긴장한 상태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결국 그가 팀을 떠난다면 프리미어리그로 갈 확률이 높아 보인다. 현재 가장 적극적인 팀은 첼시다. 

'더 부트 룸'은 "그는 환상적인 공격수다. 그의 공격 스타일은 첼시 팬들을 만족시킬 것이다"라며 "첼시는 리그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멀리 떨어져 있다. 더 많은 화력으로 간격을 좁힐 필요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블라호비치 영입전에 뛰어든 토트넘은 첼시에 밀릴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새로운 공격수를 환영할 것이다. 그러나 해리 케인이 있기 때문에 공격수 영입이 그리 급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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