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투데이] '강정호 1경기 3안타'...MIA vs TB 라이벌 대결(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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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스포티비뉴스 문상열 미국 특파원과 전화 인터뷰한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MLB 투데이] 오디오 파일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조호형 기자]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올 시즌 첫 3안타 만들었다.
강정호는 2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1개를 포함해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피츠버그의 4연승을 이끌었다. 강정호의 3안타 경기는 올 시즌 처음이며 시즌 4번째 멀티히트, 시즌 3번째 멀티 타점을 동시에 기록했다. 강정호는 무릎 부상에서 복귀한 뒤 14개의 안타 가운데 2루타 4개, 홈런 5개로 팀의 클러치 히터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98로 껑충 뛰어올랐다. 27승 19패를 기록한 피츠버그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 시카고 컵스를 4.5게임차로 추격했다.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서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26일 경기에서 3타수 3안타(2루타 2개) 볼넷 1개를 기록했던 김현수는 안타 2개를 추가하며 시즌 타율을 0.438(32타수 14안타)로 끌어올렸다. 김현수는 선발로 출전한 7경기에서 0.429(28타수 12안타)의 타율로 상승세다. 벅 쇼월터 감독은 선발 출전 때 김현수의 타율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오승환(3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피홈런의 충격에서 벗어나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오승환은 워싱턴D.C 내셔널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1-2로 뒤진 8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안타와 실점 없이 깔끔하게 막아 냈다. 첫 타자 제이슨 워스를 1루 땅볼로 처리한 오승환은 지난해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 브라이스 하퍼를 시속 151km 직구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오승환은 세 번째 타자 라이언 짐머만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1이닝을 무실점으로 처리했다. 오승환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2.19에서 2.10으로 낮췄다.
이 밖에도 박병호의 소속팀 미네소타 트윈스의 닐 앨런 투수 코치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는 소식과 최근 폭행 혐의로 입건된 쿠바 출신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내야수 헥터 올리베라가 82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과 내년 시즌부터 적용될 메이저리그 스트라이크존 조정에 대한 현지 반응을 들었다. MLB 집중 분석 시간에는 플로리다주 시리즈로 알려진 마이애미 말린스와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의 라이벌 대결을 소개한다.
[오디오] 스포티비뉴스 ⓒ 편집 장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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