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해외 진출 선언, MLB도 주목한다...공식홈페이지 메인 장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해외 진출 도전을 선언하자 메이저리그도 주목하기 시작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20일(한국시간)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을 톱뉴스로 전했다. 매체는 “KBO리그 슈퍼스타 이정후가 다음 시즌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전날 이정후는 구단 사무실을 방문해 메이저리그 진출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2017년 데뷔한 이정후는 2023시즌이 종료되면 해외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이정후는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빅리그 무대를 노크한다는 계획이다.
MLB.com은 “이정후의 아버지는 ‘바람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가진 KBO 레전드 이종범이다. 때문에 이정후는 ‘바람의 손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타율 0.349 출루율 0.421 장타율 0.575를 기록했고, 올 시즌 KBO MVP에 선정됐다”며 이정후에 대해 상세히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정후는 627타석에서 32삼진에 그쳤다. 볼넷은 66개를 골라냈다. 3000타석 이상 소화한 타자 중 가장 높은 통산 타율(0.342)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파워와 콘택트 능력을 갖춘 이정후는 빅리그 투수들의 빠른공에 적응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정후의 실력을 조금 더 빨리 확인할 수도 있다.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이정후의 쇼케이스가 될 전망이다. 매체는 “내년 겨울 전 빅리그 경기장에서 이정후를 볼 수 있다. 이정후가 WBC 한국 대표로 뛸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이 B조에서 대회를 시작하지만, 4강에 진출하면 마이애미에서 경기를 펼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韓 144경기? 빡빡하지, 강행군" 하지만 무작정 많다는 것이 아니다, 김태형 감독이 총대 멘 이유
2026-08-12
-
'경악' 김도영 2년차 시즌보다 뜨겁다…31년 만에 대기록 재현 예고, 잠실구장 쓰는데 20살 타자가 이럴수 있나
2026-08-12
-
도대체 왜 이제서야 데려왔을까…155km 파이어볼러 승승승 질주, 2027시즌 1선발 벌써 찾았다
2026-08-12
-
이주헌? 박동원? 카라스코에겐 중요치 않다…韓 첫 승 이룬 베테랑 루키, '리스펙' 정신이 더 빛났다
2026-08-12
-
"아버지"라고 부르며 따랐는데…부활 안 보이는 애제자 부진, 김태형 감독 "같이 갈 상황 아냐" 가차 없었다
2026-08-12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