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박하선 인스타그램
▲ 출처ㅣ박하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박하선이 3주 간의 일탈을 끝냈다. 

박하선은 최근 "피날레는 인생네컷 느낌으로. 3주차 색이 다 빠져서 얌전한 머리로 바꿈. 다음에 언젠가 쉴 때 또 탈색해야지. 행복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양갈래 머리를 높이 묶고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이에 신애라는 "어쩔거야 이렇게 예쁘고 귀엽기까지"라고 댓글을 달았다. 

앞서 지난 1일 박하선은 노란 머리로 탈색을 하고 "회사 몰래 왔어요. 제 카드로 결제하고 가겠다. 지금 외국 출장 가셨는데 국제전화 하시면 안된다"라며 "작품이나 광고 일정 잡히는 대로 원 상태로 돌려 놓겠다. 숍은 아무 잘못 없다"라고 유쾌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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