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우승 좋지만, 맨유 복귀 안 해?” 텐 하흐 ‘일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월드컵 우승에 심취한 듯하다.
영국 매체 ‘BBC’는 26일(한국시간) “에릭 텐 하흐(5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24)의 팀 복귀를 원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가 곧 재개된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라고 보도했다.
마르티네스는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수비수로 활약했다. 8강 네덜란드전에서는 112분을 소화하는 등 총 5경기를 뛰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19일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프랑스를 꺾으며 사상 세 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와중에 소속팀 맨유는 이미 후반기 일정에 돌입했다. 지난 22일 번리와 2022-23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EFL컵) 경기를 치렀다.
주축 선수들의 복귀가 절실하다. 맨유는 14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26으로 4위 토트넘 홋스퍼(15경기 29점)를 맹추격 중이다. 6위 리버풀(14경기 22점)은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일정도 빠듯하다. 노팅엄 포레스트전을 시작으로 맨유는 31일 울버햄튼 원더러스, 4일 AFC본머스를 만난다. 7일에는 에버튼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 경기를 치른다.
하지만 주축 수비수의 복귀가 늦어지고 있다. 마르티네스는 텐 하흐 감독의 아약스 시절 애제자로 알려졌다. 여름 이적시장 맨유로 전격 이적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이적료는 5,600만 파운드(약 920억 원) 규모였다. 프리미어리그 초반에는 쉽사리 적응하지 못했지만, 라파엘 바란(29)과 호흡을 맞추며 맨유 주전 수비수로 거듭났다.
텐 하흐 감독에 따르면 마르티네스는 여전히 고국 아르헨티나에서 월드컵 우승을 즐기는 중이다. 이에 텐 하흐 감독은 “월드컵 우승으로 감정적인 건 이해 한다”라며 “하지만 프리미어리그가 곧 재개된다. 복귀 준비를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맨유는 오는 28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노팅엄과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서 18위 노팅엄(승점 13)을 상대로 승점 3을 정조준한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