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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영입 작전 또 실패로 끝날까…"구단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

작성일: 2022.12.27 05:0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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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랭키 더 용
▲ 프랭키 더 용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르셀로나의 프랭키 더 용(25)가 팀에 남게 될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더 용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타격을 입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더 용은 여름 이적 시장서 맨유로 이적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현재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클럽은 더 용을 필수적인 선수로 평가하고 있고, 세르지오 부스케츠의 후계자로 바라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여름 이적 시장을 가장 뜨겁게 달군 선수는 더 용이다.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사령탑을 맡으면서 아약스 시절 한솥밥을 먹은 더 용을 영입하길 원했다. 

7100만 파운드(약 1094억 원)라는 구체적인 이적료가 나오면서 이적 가능성이 커졌다. 바르셀로나도 더 용의 이적을 원했다. 재정 문제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전이 없었다. 더 용이 이적 대신 잔류 의사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이후 더 용 이적 루머가 다시 나왔다. 최근 맨유가 더 용 영입을 노린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맨유는 더 용과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영입하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텐 하흐 감독은 맨유가 젊고 창의적인 미드필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더 용과 벨링엄의 몸값이 비싸지만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더 용을 지킬 계획이다. 재정난으로 임금이 삭감되는 문제도 없앨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더 용은 현재 구단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바르셀로나는 더 용의 연봉 삭감을 요구하는 어떠한 시도도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후안 라포르타 회장도 "더 용은 우리가 보유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를 팔고 싶었던 적이 없다"라며 "그는 훌륭한 재능을 갖춘 젊은 선수다. 그는 우리의 리더 중 한 명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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