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치' 포스터. 제공| 롯데 엔터테인먼트
▲ '스위치' 포스터. 제공| 롯데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스위치' 권상우, 이민정이 2023년 새해 홍보요정으로 변신한다.

오는 4일 개봉을 앞둔 '스위치'의 주역 권상우, 이민정과 마대윤 감독은 2023년 새해 라디오를 찾아 청취자들을 만난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먼저 '스위치'에서 극과 극을 오가는 1인 2색 캐릭터 연기는 물론, 결혼 10년 차 부부의 리얼한 케미를 과시한 권상우와 이민정이 2일 오후 2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DJ 김태균, 문세윤과 함께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스위치'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부터 영화를 통해 남편과 아내가 '스위치' 된 국내 대표 배우 부부 권상우, 이민정의 솔직한 심경 등 다채로운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개봉일인 오는 4일 오전 8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안하무인 톱스타에서 극한직업 매니저로 인생이 뒤바뀐 박강 역을 맡아 다양한 면모를 보여준 권상우가 청취자들과 만난다. 

같은 날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스위치'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마대윤 감독이 권상우와 함께 출연해 '스위치'와 관련된 풍성한 이야기를 비롯해 좋아하는 OST 추천까지 예비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새해 라디오를 접수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새해 첫 한국영화 '스위치'는 오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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