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6일 최예나 컴백을 예고한 커밍순 포스터. 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 1월 16일 최예나 컴백을 예고한 커밍순 포스터. 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최예나(YENA)가 1월 16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최예나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한 연인의 맞잡은 손이 등장한다. 두 사람이 어두운 밤 함께 길을 걷고 있는 듯한 암시를 주며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자아낸다. 그 위에는 '2023.01.16. 6PM [KST] 릴리스'라는 문구를 넣어 최예나의 컴백을 예고했다. 

최예나는 지난해 8월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을 발매한데 이어 약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ˣ‿ˣ(스마일리)'를 통해 새 출발에 나선 최예나는 전곡 차트인 및 음악 방송 1위 등 눈에 띄는 성적을 쓰며 솔로 데뷔 약 1년 만에 가요계를 대표하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또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차세대 예능돌'로 자리매김한 최예나는 노래와 방송 등을 통해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며 2022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2022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자솔로가수(신인)', '예능돌(여)' 부문을 동시 수상했고,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솔로아티스트(신인)'를,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에서는 베스트 뮤지션상을 수상했다.  

1999년생 토끼띠인 최예나는 2023 계묘년 시작과 동시에 컴백을 알려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예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신의 해로 만들 각오로 앨범 막바지 준비에 매진 중이다. 

소속사 측은 "최예나가 올해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서도 'MZ세대 워너비' 다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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