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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외국선수 교체…은도예 가고 스캇 온다

작성일: 2023.01.03 15:17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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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본 스캇 ⓒ 대구 한국가스공사
▲ 데본 스캇 ⓒ 대구 한국가스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외국선수를 바꿨다.

가스공사는 3일 "유슈 은도예를 교체한다. 대체 외국선수로 KBL 경력자인 데본 스캇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가스공사가 1옵션으로 뽑은 은도예 영입 실패를 인정한 셈이다. 가스공사는 "은도예는 공격과 수비에서 팀 공헌도가 떨어졌다. 국내선수들과 유기적인 플레이가 이루어지지 않아 외국선수 교체권 2장 중 1장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스캇은 최근 필리핀 리그에서 평균 42분 뛰며 21.8득점 14.1 리바운드 5.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20-21시즌 가스공사 전신인 인천 전자랜드에서 정규시즌 15경기 평균 17분 출전 10.3득점 5.9리바운드를 기록한 경험이 있다.

가스공사는 "스캇은 미스매치를 활용한 골밑 공격력과 준수한 미들레인지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국내 선수들의 공격력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기대하며 영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스캇은 2일 저녁 입국했다. 이후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빠르면 오는 7일 서울 삼성과의 홈경기에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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