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제이쓴이 아들과 아내 홍현희의 설 풍경을 공유하며 즐거워했다. 

제이쓴은 설 당일인 23일 아들 똥별이와 아내 홍현희의 모습이 담긴 짧은 연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들과 함께 누워있던 홍현희는 아들에게 그만 앞머리를 잡히고 비명도 지르지 못한 채 아픔을 참고 있다. 이를 촬영하며 지켜본 제이쓴은 "ㅋㅋㅋㅋㅋㅋㅋ"라는 문구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개그우먼 홍현희는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해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뒤 지난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똥별이란 태명으로 불린 아들 준범 군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한편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