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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수호신' 롯데 손승락, 7년 연속 10세이브 '-2'

작성일: 2016.06.02 10:42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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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승락 ⓒ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 마무리 투수 손승락(34)이 7년 연속 10세이브에 도전한다.

손승락은 개인 통산 185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 KIA 임창용에 이어 현역 선수 가운데 최다 세이브 2위(전체 6위)다. 손승락은 2일 현재 8세이브로 부문 6위에 올라 있으며, 10세이브를 기록하면 2010년 이후 7년 연속이다. 현역 선수로는 최다 연속 기록이며, 역대 기록을 살펴보면 한화 구대성(9년 연속/1994~2007)과 LG 진필중(7년 연속/1998~2004)에 이어 3번째다.

2005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2006년까지 주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섰던 손승락은 이후 부상과 경찰야구단 입대로 3년 동안 KBO 리그를 떠나 있었다. 손승락은 2010년 넥센으로 복귀해 마무리 투수를 맡았고 그해 26세이브로 부문 1위에 오르면서 성공적인 복귀 첫해를 보냈다. 

2013년에는 11경기 만에 시즌 10세이브를 거두며 최소 경기 신기록을 세웠고, 자신의 한 시즌 최다인 46세이브(1위)를 기록하는 등 KBO 리그 대표 마무리 투수로 성장했다. 손승락은 이후 32세이브를 기록한 2014년까지 3차례 세이브왕에 오르며 지난해까지 6년 연속 10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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