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유리아스 다시 콜업…마에다 상태 따라 등판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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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샌프란시스코와 승차가 4.5경기인데다 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도 2위 그룹인 다저스가 유망주 투수에게 기대는 처지에 놓였다.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던 알렉스 우드가 팔꿈치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들어가고, 팀 내 최고 유망주인 훌리오 유리아스가 다시 메이저리그에 올라온다.
MLB.com은 1일(한국 시간) 다저스가 유리아스를 다시 불러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리아스는 지난달 28일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는데, 2⅔이닝 3실점으로 좋지 않았다. 이후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는데 선발 로테이션에 빈자리가 나자 구단은 다시 그를 부르기로 했다.
우드는 지난달 31일 컵스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올 시즌 10경기에서 56⅓이닝을 던졌고 1승 4패,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팔꿈치 통증에 대해 "던지는 데 큰 문제는 없다"고 했지만 구단은 관리를 택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우드에 대해 "31일 경기는 좋았지만 통증이 나타났다. 앞으로 지켜봐야 한다"고 얘기했다.
유리아스의 선발 등판은 3일 컵스전 또는 4일 애틀랜타전이 될 전망이다. 마에다 겐타의 손등 상태가 관건이다. 마에다는 29일 메츠전에서 마이클 콘포토의 직선타에 오른쪽 손등을 강하게 맞았다. 로버츠 감독은 "다친 곳이 부어오른 상태다"고 설명했다. 마에다는 3일 컵스전 선발투수로 등판할 예정인데, 손등이 다 낫지 않는다면 여기에 유리아스가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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